정기강좌


마감2019/09] 이야기와 힐링 시즌2_이강선


이야기 치유: 느리게 깊이 새롭게 읽는 나 밖의 나

강좌 3] 이야기와 힐링, 시즌 2

 

* 담당: 이강선 교수 (성균관대학교 초빙교수, 성균관대학교 영문학 박사 )

 

* 강의 소개:

생은 끊임없이 왜 사는가에 대한 물음을 제기한다. 회피하면 질문은 모습을 바꾸어 매번 다른 수준으로 다시 나타난다. 늘 사회가 준 답, 기준만 보고 살아왔던 우리는 문제를 지각하기 쉽지 않다. 그러나 자신의 문제를 직면할 수 없다 하더라도 다른 이의 시선으로 보는 일은 가능하다. 책은 읽기만으로 자신을 직면하도록 해준다. 우리는 책 속에 등장하는 인물과 자신을 동일시하며 감정을 이입하거나 그 인물이 처한 상황에 자신을 대입해, 함께 느끼고 함께 호흡하며 감정을 분출한다. 인물이 겪는 상황이 내 삶의 어느 부분, 혹은 어느 과정인가와 닮아 있기 때문이다.

본 강의에서는 삶에서 일어나는 갈등, 나를 이끌어가는 지향에 관한 물음을 다룬 책을 통해 내가 지닌 의문을 만나고자 한다. 각기 주제를 가지고 구성된 이 읽기는 나 자신을 분명하게 들여다보고 성찰하는 기회를 줄 것이다.

 

* 강의 목차:

1주: 나의 본래 모습은 무엇일까: 『꽃들에게 희망을』

변신을 하지 않으면 내가 될 수 없다. 사회가 주는 기준을 따랐던 주인공이 두려움을 극복하고 자신에게 주어진 소명, 혹은 본질적인 나를 찾아가는 과정을 탐험한다.

2주: 삶의 의미에 대한 추구: 『갈매기 조나단』

인간은 그저 사는 것만으로는 만족하지 않는다. 자기를 표현하고 싶어하고 왜 사는지 알고 싶어한다. 높이 날고 싶어한 갈매기 조나단을 통해 삶의 의미를 추구하는 자신을 들여다본다.

3주: 갈등과 용기: 『앵무새 죽이기』

모두가 그렇다고 말할 때 동의하기는 쉽다. 그러나 내 안에서는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머물러서 내 안을 들여다보는 이들은 어떤 행동을 취할지 안다. 우리는 이 책에서 시대와 사회가 요구하는 모습을 들여다보고 나 자신이 된다는 것에 대한 의미를 다시 생각해본다.

4주: 내 안의 욕망: 『위대한 개츠비』

사회는 성공하라고 말한다. 자신의 삶에 거짓을 만들어서라도 성공하면 된다고 말한다. 성공하면 사랑을 얻고 성공하면 평판을 얻는다. 사랑과 평판, 그것은 우리가 지닌 욕망이다. 우리 모두의 욕망을 꿰뚫은 소설 개츠비를 통해 인간 본연의 모습을 들여다본다.

5주: 자신의 그림자와 직면하기: 『빌러비드』

우리에게는 자랑스러운 면, 잘난 면만 있는 것은 아니다. 감추고 싶은, 부족하고 수치스러운 면이 엄연히 존재한다. 자신의 수치심을 감춘 채 생의 모든 기쁨에 둔감해진 채로 살아가던 세서가 삶의 기쁨에 눈을 뜨고 그림자를 직면하는 한편, 그림자를 통합해 내 것으로 만드는 과정을 통해 고난이 주는 의미를 되새겨본다.

* 일시: 2019년 9월 3일 ~ 10월 1일, 매주 화요일 오후 7:00~9:00

* 장소: 기독인문학연구원 강의실

* 수강 신청: 다음 카페 <기독인문학연구원>( http://cafe.daum.net/ioch )의 2019년 9월 강좌 메뉴에서 수강신청서 제출 후 수강료 납부

* 수강신청서 보내기: https://forms.gle/Mgg8XsUXXsET5UpV8

* 수강료: 일반 9만원 / 학생·구직자 6만원

* 후원자 혜택: 씨앗 뿌린 후원자(월 1만원) 30% 할인 / 새싹 틔운 후원자(월 3만원) 무료 수강

* 문의: 사무실 02-6925-1526, 간사 010-4501-1365

기독인문학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