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초여름 더위 쫓아볼까… 교계 ‘공부 바람’ : 기독교 인문학, 성경 읽기 강의 등 볼만한 강좌 / 국민일보 2016.07.10

2016-07-10

국민일보에 2016년 여름강의로 기독인문학아카데미가 소개됐습니다.



초여름 더위 쫓아볼까… 교계 ‘공부 바람’

기독교 인문학, 성경 읽기 강의 등 볼만한 강좌
2016-06-22 21:04
김나래 기자 narae@kmib.co.kr


교계에 공부 바람이 불고 있다. 기독교 인문학 강좌부터 입체적으로 성경을 읽는 강의, 두꺼운 ‘벽돌책’을 여럿이 함께 읽는 강독회 등 다양한 형태의 공부 모임이 활발하다. 올 여름, 일찍 찾아온 무더위를 잊게 해줄 만한 다양한 강좌들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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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력 있다, 기독인문학연구원=꾸준히 기독교와 인문학의 접목을 시도해온 기독인문학연구원(대표 고재백)은 27일부터 여름 아카데미를 시작한다. 독일에서 유학한 고재백 대표가 마르틴 루터와 관련된 곳들을 탐방하는 형식으로 루터 종교개혁의 진행과정과 종교개혁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에 대해 살펴본다. 강호숙 전 총신대 강사는 ‘여성의 눈으로 읽는 성경’ 강의를 시작한다. 성경 속 여성 하갈과 레아 등의 눈을 통해 여성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섭리를 살펴보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여성의 삶에 대해 생각해본다.

이원석 작가가 ‘톨레 레게: 독서하는 청년 그리스도인’이란 주제로 청년들과 함께 다양한 장르의 책을 읽는 독서모임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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