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2022년환경의 날 기념 초청 강연(참가비 무료) , 5월 28일(토) 11:00-13:00

기독인문학연구원-이음사회문화연구원과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 기후 위기 시대의 기독교>의 일환으로 초청강연을 개최합니다.
대기과학자의 목소리로 빨간 지구의 경고에 귀 기울이고자 합니다.

 

2022년 환경의 날 기념 초청 강연: 온 + 오프라인 동시 진행]

- 프로젝트:기후 위기 시대의 기독교 특별강연-


‘환경의 날’과 ‘환경 주일’을 맞는 마음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몸으로 느끼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구 곳곳에서 생태계의 신음소리가 들리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이런 도전 앞에서도 우리 지구인의 관심과 대응이 너무나 부족합니다.

단적으로 여전히 온실가스 배출량이 줄어들고 있지 못합니다.

최근 발표된 IPCC 6차 보고서는 전 세계가 목표로 하고 있는 지구 온도 상승을 1.5도로 억제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다고 말합니다.

 

한국교회와 그리스도인이 적극 응답하고 발언하며 실천해야 할 때입니다.

대기과학자 조천호 교수님을 초청하여 기후 위기의 현황과 심각성에 대해 배우고자 합니다.

환경의 날과 환경 주일을 맞아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창조 질서의 회복과 보존에 대한 창조주의 부르심에 응답할 수 있기를 바라고 기도합니다.

5월 28일(토) 오전 11시에 시작합니다.



환경의 날 기념 초청 강연

- 빨간 지구의 경고, 대기과학자를 통해 길을 찾다 - 

[온라인(ZOOM) 강의]

 


* 강연자 
조천호 교수

전 국립기상과학원 원장

경희 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

변화를 꿈꾸는 과학기술인 네트워크(ESC)


* 일 정 
2022년 5월 28일(토요일) 11:00 ~ 13:00


* 장소 

전농감리교회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서울시립대로12길 99)

(zoom 온라인 동시 진행)


* 참가비
무료


* 문의 

이음사회문화연구원(010-4501-1365)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070-7756-0226)


 공동주관: 이음사회문화연구원+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한국교회생명신학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