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독서모임] 김진혁 교수『환대의 신학』, 저자와 만남과 나눔 "2025.07.07(월) 19:30-21:30, 온라인 강연



- 2025년 7월의 만나 - 

『환대의 신학』, 저자와 만남과 나눔





초대의 글

2025년 7월, 환대의 신학에 주목하게 됩니다. 환대는 기독교 정신의 핵심이자 초기 교회 성장의 원동력이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교회가 이 정신에서 많이 멀어졌습니다. 오히려 배제와 차별, 갈등과 대결을 부추기고 있다는 평가를 듣고 있습니다. 우리가 돌아가야 할 기독교의 근본정신이자 지향해야 할 이상, 바로 환대에 주목해야 할 이유입니다. 우리 시대에 주목받는 신학자 김진혁 교수님이 『환대의 신학』을 출간하셨습니다. 저자를 모시고 환대의 신학에 대해 강연을 듣고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풍성한 만남과 나눔이 기대됩니다. 7월 7일 저녁 7:30분에 온라인으로 만납니다.

 


함께 읽을 책

이 달의 도서 : 환대의 신학 그리스도인은 타자를 환대할 수 있는가? 

“낯선 이를 냉대하지 마십시오.
그가 변장한 천사일지도 모르지 않습니까.”

“미궁 속에 갇힌 듯 갈피를 잡지 못하는
오늘의 한국 교회에 건네는 아리아드네의 실이다.”
_김기석(청파교회 원로 목사)

환대는 기독교 정체성의 핵심이자 초기 교회 성장의 원동력이었지만, 오늘날에는 표현만 남은 모호한 개념 혹은 불가능한 이상으로 취급받곤 한다. 기독교 신앙과 그리스도인의 환대 사이의 벌어진 간격에 다리를 놓는 이 책은, 성경과 삼위일체론을 바탕으로 철학, 사회학, 정치학, 문학, 인류학 등 다양한 인문학적 사유와 대화하면서 기존의 환대 담론을 확장한다. 공간, 선물, 집, 식사, 사람 대우, 관계, 조건 없는 환대, 책임 등을 논하는 흐름 속에서, 우리는 이상과 현실이 부딪치는 가운데서도 그리스도인이 환대해야 할 이유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출처 : 교보문고(바로가기)




저자&강사

저자&강사 : 김진혁 교수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미국 하버드 대학교 목회학 석사,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 철학 박사 독일 하이델베르크 대학교 에큐메니컬 연구소 연구원 영국 런던 대학교 헤이스롭 칼리지 박사 후 연구원, C. S. 루이스 연구소 상주 연구원

주요 저서: 『순전한 그리스도인』, 『신학의 영토들』, 『질문하는 신학』, 『우리가 믿는 것들에 대하여』, 『예술신학 톺아보기』(공저), 『우리 시대의 그리스도교 사상가들』(공저), 『공적 복음과 공공신학』(공저), 『인간론』(공저), 『예배, 공동체, 삼위일체 하나님』(역서), 『철 학자들의 신』(역서), 『예수와 창조성』(역서) 등 ㅇㅇ

 


일정 & 수강 안내

일 정 

2025년 7월 7일(월요일) 저녁 7:30~9:30


강의방식

온라인 강의 : zoom  (*카카오톡 단톡방을 통해 강의안 및 줌 링크를 전달합니다.)


참가비

일반 참가자 1만원,  정회원 이상 무료


납부계좌

국민은행 437601-01-477910(기독인문학연구원) 


문    의

02-6925-1526, 010-4501-1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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