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박일준 교수 "그리스도인의 시선으로 바라본 AI 시대..." 2026.04.27(월) 19:30-21:30, ZOOM 온라인 강의



- 2026년 4월의 만나 -


그리스도인의 시선으로 바라본 AI 시대

피지컬 AI, 에너지, 그리고 사람: Incarnation에서 Inter-carnation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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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의 글

명실상부하게 우리는 지금 AI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시대의 변화가 눈부십니다. 농경시대가 엊그제 같은데, 세계에 유래가 없을 정도로 빠른 산업화 시대를 겪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컴퓨터와 인터넷 시대를 경험하더니 AI가 우리 삶 깊숙이 자리 잡았습니다.

이런 AI 시대의 도래를 우리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바라보면 좋을까요? 그리고 어떻게 신학적으로 해석하고 대응하면 좋을까요? AI에 관한 수많은 책과 강연들이 우리에게 말을 걸지만, 그리스도인이 가지면 좋을 시선과 자세를 발견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이에 인공지능에 관해 많은 연구를 축적하신 우리나라 대표적 종교철학자이자 신학자이신 박일준 교수님을 모시고 강연을 개최합니다.

흥미롭고 유익한 강연의 자리에 초대합니다.

 


강사

강사 : 박일준 교수(감리교신학대학교 교수)

원광대학교 한중관계연구원 학술연구교수
미국 드류대학교 종교철학 박사

주요 저서: 

『인공지능시대, 인간을 묻다』 『정의의 신학: 둘(the Two)의 신학』

역서: 

『에너지 인문학』(클레이튼 크로켓, 2026년 5월 출판예정)
『지구정치신학』 & 『길위의 신학』(캐서린 켈러)
『바람의 말을 타고: 조울증의 철학』(로버트 코링턴)
『자연주의적 성서해석학과 기호학』(로버트 코링턴) 등

 



강의 소개문

인공지능의 등장은 인간과 기계의 공생을 개념적으로가 아니라 현실적으로 경험하게 만든 사건이다. 

생성형 인공지능의 발명이 ChatGPT로부터 비롯된 것은 아니지만, 일상을 살아가는 이들의 삶을 바꾸는 큰 영향을 미친 것은 분명 2022년 ChatGPT의 등장 이후부터이다. 그로부터 수많은 생성형 인공지능이 쏟아지기 시작했고, 불과 몇 년 만에 이제는 생성형 인공지능이 없으면 작업의 질과 효과가 떨어지는 시대를 살아가기 시작했다. 그래서 심지어 정부는 ‘소버린 AI’를 선포하며 국가 주요전략 미래산업으로 지키고 육성해야 할 부문으로 선포했다. 이제 학생들에게 인공지능을 쓰지 말라고 해야 할 때가 아니라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를 가르쳐주는 시대로 바뀐 것. 

그런데, AI 활용율이 이렇게 급작스럽게 급등하자, 바로 인공지능의 피지컬리티에 문제가 생겼다. 바로 에너지 문제다. 인공지능을 활용하려면 데이터센터가 필요하고, 데이터센터를 유지하려면 엄청난 양의 전기와 물이 필요하다. 현재 우리가 쓸수 있는 전기의 양으로는 앞으로 지어질 데이터센터들을 감당할 수 없고, 그래서 많은 나라들이 원전으로 돌아가고 있다: SMR이라는 이름으로. 서버를 식히는데 필요한 물 때문에 주변지역의 식수를 고갈시킬 우려도 커지고 있다. 

그런데 인공지능은 정말 모든 것을 자동으로 처리할까? 인공지능이 작동하려면 학습이 필요하고, 이 학습에 필요한 데이터들을 만들려면 기계적인 분류처리를 하는 ‘라벨링’ 작업이 필요하다. 이 작업은 사람들의 수작업으로 진행될 수 밖에 없는데, 이를 ‘고스트웍’ 혹은 ‘그림자 노동’이라하며, 여기에 종사하는 이들을 ‘크라우드 노동자’라 한다. 제3세계에서 저임금으로 인공지능의 작동을 위해서 봉사하는 저임금 노동자들. 

이러한 현실을 신학적으로 어떻게 바라볼 수 있을까?: incartion을 ‘inter-carnation’의 개념으로 전환하는 작업이 필요할 것이다. 



일정 & 수강 안내

일 정 

2026년 4월 27일(월요일) 저녁 7:30~9:30


강의방식

온라인 강의 : zoom  

(*카카오톡 단톡방을 통해 강의안 및 줌 링크를 전달합니다.)


참가비

일반 참가자 1만원,  정회원 이상 무료


납부계좌

국민은행 437601-01-477910(기독인문학연구원) 


문    의

02-6925-1526, 010-4501-1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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